청년 이길준을 응원합니다





똑똑하고 용기있고, 무엇보다 정의로운 청년 이길준

그가 말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저항'은 자신의 올곧음을 드러내는,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즐거운 일'이다

슬프고, 괴롭고, 외로운 싸움만은 아닌 것이다

과거의 역사 속에 남아있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비장한, 위험을 감수해야만하는 '저항'이

대한민국의 '촛불'을 통해 '자신의 삶을 향한 즐거운 행보이기'를 바라는 것이 청년 이길준의 진심일 것이다


그의 기자회견 모습을 보니, 한참 어린 그 친구의 정의로움과 용기에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한편, 한참 어린 막내를 걱정하는 집안의 첫째처럼,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펐다

앞으로 그에게 다가올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부모님과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의 그 아픈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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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이길준이 지금의 이 상황을, 외롭게 혼자 걸어가야만 하는 어려운 저항의 길로 느끼지않길 바란다

누구보다도 지금의 이 정부를 살아가면서, 지금의 정부의 그른 행태에 대해 저항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길에 동의하고 동참하고 있기에 절대 외로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외로운 싸움은 불안을 낳을 수 밖에 없고, 그 불안은 그의 '하얗게 타버린 양심'을 이젠 까맣게 태워버릴지도 모른다

그의 정의로운 저항이 외로운 싸움이 되어서는 안된다

정말 그래서는 안된다

청년 이길준의 정의로움과 의연함에 박수를 보낸다

그의 '정의로움'과 '의연함'이 헛되지않게 앞으로 계속 불을 밝혀야만 한다

by imperfect | 2008/07/29 01:56 | MB Ou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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