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8일
대책위 비판에 대해...
경찰에서 대책위 구속영장 집행을 18일 오전에 한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좀전 진보신당 칼라TV 생중계 도중 오늘 새벽 3시 대책위 연행 소식이 있었다.
그런데, 조계사에서 사수하며, 밤샘을 하는 사람들 수가 참으로 적다.
이래저래 대책위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너무 높다.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촛불집회를 끊임없이 강하게 유지해 나가는 것이며,
더불어 그만큼 중요한 것은 대책위를 비롯해 촛불시민들을 구속수배, 연행하고 있는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이며,
그들에 대한 정당한 보호일 것이다.
대책위 옹호의 말한마디에, 졸지에 촛불집회 나가보지 못한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댓글이 마구마구 달린다.
조금은 씁쓸하다.
물론, 조금 더 강경한 거리 행진을 요구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난(물론, 나 역시도 그렇지만) 시민들의 마음은 너무도 당연하며
백분 이해하고도 남는다.
운동의 수위가 높아지고, 참여하는 사람들의 적극성이 커질 수록 당연히,
운동의 선두에 선 집단에 대한 비판의 소리는 항상 있다.
그것이 운동 내부의 발전적 진보를 위한 좋은 현상일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의 대책위에 대한 강한 반발은 무언가 꺼림찍하고, 썩 좋지만은않은 기분이다.
나의 노파심일까?
한창 촛불이 무르익을 시점, 대책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집회현장에서도 항상 열심히 싸우던, 그리고 집회 소식지를 열심히 만들어 시민들에게 무료배포하던,
'다함께'가 비난의 화살을 한몸에 받은 적이 있다.
우려를 표방하자, '다함께' 사람들은 오히려 여유롭게 나의 우려를 달래주었었다.
어느 순간, 초강수를 둔 정부와 경찰의 진압이 더욱더 폭력적으로 변하자
'다함께'에 대한 비난과 비판의 소리가 줄어든 것 같다.
게다가 비가 몹시도 심히 쏟아지던 집회에서 만난 친구는
자신은 비를 맞으며, '다함께' 신문 젖으면 안된다면 비옷으로 덥고 있기까지 했다.
그것으로 나의 걱정은 그저 노파심었음이 판명됐다.
그리고, 지금의 대책위에 대한 극렬한 비판 역시도,
더욱더 강한 요구를 하는 멋진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진화된 민주의식과 저항정신의 한 부분이길 바란다.
대다수 국민들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책위는 비판을 받아야만 하며,
내부에서의 중도와 급진의 관점 차이를 빨리 극복하고, 중지를 모으는 일이 시급하다.
그러나, 정세를 읽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않을까?
지금처럼 자칫 잘못하면 위태로워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책위에 대한 강한 불신'과 그에 대한 강한 의견 표방은
어쩌면 촛불 자체가 비난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조중동 따위의 쓰레기한테 꺼리를 주는 게 아닐까?
대책위에 대한 비판과 문제제기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비판과 문제제기가
'더욱더 발전적인 대책위를 만들 수 있고, 촛불집회를 더 강한 방향으로 만들수 있다'면 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오늘 7월 17일 대국민촛불이라는 대책위의 선언이 었었기에 5만의 시믿들이 모일 수 있었다.
일관되게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대책위에 대해 비판을 하더라도,
성과마저 폄하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비판은 항상 논리적이어야 하고, 대안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책위의 한계점과 내부 문제는 촛불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다.
대책위의 한계점과 내부 문제를 극복하는 것 또한 촛불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이다
정당한 비판은 있어야 하며, 그를 통해 좀더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책위를 만드는 것 또한
촛불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이다.
다만, 이것이 '비판'이 아닌 '비난'이 되어서는 안된다.
다만, 이것이 '대책위 구속'에 대해 나몰라라 하면서,
네들 없어도 우리는 시청에 나가서 잘 할 수 있다라는 식의 감정적 대응이어서도 안된다.
그리고, 더 많은 촛불이 모여야 되는 상황이며,
이 촛불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대책위 구속에 대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구속자 석방',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주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좀전 진보신당 칼라TV 생중계 도중 오늘 새벽 3시 대책위 연행 소식이 있었다.
그런데, 조계사에서 사수하며, 밤샘을 하는 사람들 수가 참으로 적다.
이래저래 대책위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너무 높다.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촛불집회를 끊임없이 강하게 유지해 나가는 것이며,
더불어 그만큼 중요한 것은 대책위를 비롯해 촛불시민들을 구속수배, 연행하고 있는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이며,
그들에 대한 정당한 보호일 것이다.
대책위 옹호의 말한마디에, 졸지에 촛불집회 나가보지 못한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댓글이 마구마구 달린다.
조금은 씁쓸하다.
물론, 조금 더 강경한 거리 행진을 요구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난(물론, 나 역시도 그렇지만) 시민들의 마음은 너무도 당연하며
백분 이해하고도 남는다.
운동의 수위가 높아지고, 참여하는 사람들의 적극성이 커질 수록 당연히,
운동의 선두에 선 집단에 대한 비판의 소리는 항상 있다.
그것이 운동 내부의 발전적 진보를 위한 좋은 현상일 수 있다.
그러나, 요즘의 대책위에 대한 강한 반발은 무언가 꺼림찍하고, 썩 좋지만은않은 기분이다.
나의 노파심일까?
한창 촛불이 무르익을 시점, 대책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집회현장에서도 항상 열심히 싸우던, 그리고 집회 소식지를 열심히 만들어 시민들에게 무료배포하던,
'다함께'가 비난의 화살을 한몸에 받은 적이 있다.
우려를 표방하자, '다함께' 사람들은 오히려 여유롭게 나의 우려를 달래주었었다.
어느 순간, 초강수를 둔 정부와 경찰의 진압이 더욱더 폭력적으로 변하자
'다함께'에 대한 비난과 비판의 소리가 줄어든 것 같다.
게다가 비가 몹시도 심히 쏟아지던 집회에서 만난 친구는
자신은 비를 맞으며, '다함께' 신문 젖으면 안된다면 비옷으로 덥고 있기까지 했다.
그것으로 나의 걱정은 그저 노파심었음이 판명됐다.
그리고, 지금의 대책위에 대한 극렬한 비판 역시도,
더욱더 강한 요구를 하는 멋진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진화된 민주의식과 저항정신의 한 부분이길 바란다.
대다수 국민들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책위는 비판을 받아야만 하며,
내부에서의 중도와 급진의 관점 차이를 빨리 극복하고, 중지를 모으는 일이 시급하다.
그러나, 정세를 읽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않을까?
지금처럼 자칫 잘못하면 위태로워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책위에 대한 강한 불신'과 그에 대한 강한 의견 표방은
어쩌면 촛불 자체가 비난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조중동 따위의 쓰레기한테 꺼리를 주는 게 아닐까?
대책위에 대한 비판과 문제제기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비판과 문제제기가
'더욱더 발전적인 대책위를 만들 수 있고, 촛불집회를 더 강한 방향으로 만들수 있다'면 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오늘 7월 17일 대국민촛불이라는 대책위의 선언이 었었기에 5만의 시믿들이 모일 수 있었다.
일관되게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대책위에 대해 비판을 하더라도,
성과마저 폄하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비판은 항상 논리적이어야 하고, 대안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책위의 한계점과 내부 문제는 촛불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다.
대책위의 한계점과 내부 문제를 극복하는 것 또한 촛불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이다
정당한 비판은 있어야 하며, 그를 통해 좀더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책위를 만드는 것 또한
촛불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이다.
다만, 이것이 '비판'이 아닌 '비난'이 되어서는 안된다.
다만, 이것이 '대책위 구속'에 대해 나몰라라 하면서,
네들 없어도 우리는 시청에 나가서 잘 할 수 있다라는 식의 감정적 대응이어서도 안된다.
그리고, 더 많은 촛불이 모여야 되는 상황이며,
이 촛불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대책위 구속에 대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구속자 석방',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주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MBOut, 쥐박이아웃, 미친쥐박이, 촛불잔치, 한미FTA비준반대, 똘아이청수, 폭력경찰, 정신나간딴나라당, 대책위, 광우병대책위, 촛불집회, 촛불문화제, 민영화반대, 언론자유쟁취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조계사 대책위 강제 연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by 南無
- 서울대, 촛불집회로 한나라당 의원 강연회 무산 by Flunecy
- 경찰의 갑작스런 시민 연행 시도 by 자그니
- 7월 6일 ~ 7월 9일 촛불 집회 관련 상황 정리 by 쿄.
- ... by 휘레인
# by | 2008/07/18 03:49 | MB Out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