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 박기성 vs 인터넷 매체 & jyp : 이 분들 무개념 배틀중이시다

언론에 의해 확대재생산 되었던 사건이 또 다시 언론과 권력자에 의해 확대재생산 되고 있다

 

네어버나 다음 뉴스 메뉴를 클릭하면 연예, 스포츠 기사들을 실시간으로 쏟아내는 인터넷 매체들이 있다

그런면에서 네이버가 보고 싶은 매체 구독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매체 구독' 코너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내 식대로 부르자면)를 신설한 건 좀 괜찮다.. 네이년에서 네이바로의 승진이다

 

어쨋든 그들이 먹고살자면 그리 할 수 밖에 없음을 안다

최대한 클릭수를 높여야 하고, 그래서 배너광고라도 끌어내야 하니, 생존이 걸린 문제일 수도 있다

참으로 하찮은 인생살이다

차라리 쇼핑몰 만들어 물건 팔면서 돈을 벌지

개인의 인생사나 사생활 후벼파면서 기사랍시고 실시간 없데이트 하는 꼴을 보면 가관도 그런 가관이 없다
그들에게 '기자'라는 타이틀은 너무도 과분한 호칭이다

그런데, 더 우스운 건, 차라리 지들이 후벼판 내용 그대로 그냥 타이핑질 할 것이니

뭣같지않게 지들 의견이랍시고, ~~ 해야하지않을까? 식의 의견을 후렴구처럼 삽입하는 꼴을 보면

어의없다 못해 헛웃음이 나온다

그냥 이문동에 나가 새마을 운동 모자쓰고,

M군과 오뎅에 막걸리나 쳐마시면서 서정주의 시나 읊던가 하지

 

요즘 여러모로 열받은 상태여서, 마음 다잡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공부도 좀 하고

신문도 좀 찬찬히 읽고 주간지도 훑어보면서 '정서'로만 치중되었던 요며칠간의 나의 유야적 작태를 반성해보고자 했으나

 

젠장 일간지 일면부터 열뻗친대다가,

주간지보니 개헌 운운하는, 지가 로마시대 시저 쯤 되는 줄 알고 날뛰는 넘 때문에 진정 불가상태였는데

뒤늦게 귀가해서 인터넷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저 냄새나는 더러운 기사들을 보니 아주 폭발할 지경이다

 

오늘 열뻗침을 좀 차분히 정리라도 해보련다

일간지 : 너무 많아 열거하기도 그렇지만
1. 스폰서 총장 정氏 ㅅㄲ 
참 하찮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 패러디하냐? 참 ㅎㄴㄹ당 참 지나치다 ㅉㅉ
2. 오늘 열폭의 주인공 박기성 노동연구원장의 '막말'시리즈... 이건 뭐...
   헌법에서 노동 3권을 빼야 된다는 둥,

   모든 노동자를 비정규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둥

   더 숨넘어가는 사실은 '한국노동연구원'이 국책연구기관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망발을 서슴없이 하는 꼴을 보니...

   M군이랑 SM Church 주차장에서 자원봉사라도 하셨나?
3. 아프간 파병? 오바마가 압력에 떠밀려 추가 파병하려나? -.-

   그래 한 40만 보내서 끝장을 봐라..ㅁㅊ..

 

주간지 : 아직 읽는 중이지만...
1. 4대강에 쳐바르는 돈으로 굶는 애들 밥좀 먹여라...

   이문동 가서 오뎅먹고, 더러운 손으로 애들 껴안고 그러지 말고..
2. 위장전입 : 대법관,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후보자까지... 참.. 
   어느 네티즌의 말처럼 '그랜드 스램 달성'이다. 참으로 감축드리는 바이다

   인사 청문회 골치 아플텐데, 차라리 어느 네티즌의 말처럼 위장전입 합법화하지 그러시나...
  
? 못하겠어? 만수氏는 금의환향 하시더니 아주~~
   이중국적 허용하자고 둥그런 얼굴 쬐만한 눈으로 당당히 말하던데... 물론 그 이후 만신창이가 됐지만

 

그리고 마지막 폭발 직전의 나를 열폭하게 만든 인터넷 뉴스들

안보면 그만 아니냐고? 내 돈 내고 내가 인터넷 쓰는데 볼건 다 봐야지

역시 재범이다

정수근 선수 이야기는 이제 서서히 사라져가고.. 

G군의 슈레기같은 표절 건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기자들도 이런 기사 쓰기 쪽팔렸겠지.. 표절도 저런 표절이 다 있나 싶을텐데...

아니면 YG 눈치라도 보고있나?

재범은 여전히 인터넷 매체 기자들의 밥벌이감인가 보다

주워다 삼키기 전 어디 다른데 빼앗길까봐 두려워 얼른 곱게도 씹는다

 

2pm 한 멤버의 싸이 훑어 낸 기사라는게...참..

한국의 아이돌들이 기획사에게 일거수일투족 감시당하는 거

일곱살짜리 애들도 알겠다

데뷔 한 10년차 쯤 되는 연예인이라면 모를까

이제 1년밖에 안된 애덜이

지금의 분위기와는 상당히 어긋나 있는... 그것도 한참 민감한 시기에

팬들 답답하다 ... 미치겠다.. 라는 말을 했다고 생각하나?

팬이 아닌 나같은 일반인(?)이 봐도 콧웃음칠 판국인데 ㅋ

그게 진심이라 믿고 떠들어대는 꼴이라는 게 참...

혹시 jyp한테서 단란한 그곳의 열띤 대접이라도 거하게 받으셨나?

나도 한때 좋은 기사 부탁^^ 하면서 어색하게 웃어야 하는 곳에서

잠시간 겆저리처럼 주변에 맴돌았던 적이 있는지라...

그 생리 뻔하다

'기자'라는 타이틀로 명함 찍고 어설프게 싸구려 권력을 누리니

그렇게도 좋은가?

 

그리고 내심 똑똑한 게 아닐까 싶었던 나의 생각을

여지없이 망상으로 판결지워주시는

JYP 박氏... 생각보다 머리가 딸리는 듯...

내가 ㄱㅆㄹㄱ같은 비즈니스맨이 되더라도, 박氏처럼은 안할듯.. 음.. 이해불가 -.-

언론 플레이는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니란 말이지

한마디로 빵점짜리 언론플레이란 말이지.. 음... 생각보다 똑똑하지 못해..

상황 판단력 제로

주변의 것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재활용하는 능력 제로

그의 글에서 묻어나는 바... 자기 감정 컨트롤 제로... 

미안하지만 매우 유아스러움

어쩃든, 누구랑 참 많이 닮았다

박氏 역시 M군과 함께 SM Church 주차장에서 자원봉사 하던가

이문동에 가서 오뎅이나 쳐물어야 할듯

 

참으로 하찮은 인생들이다


 

출처 : 내 또 다른 블로그 Comfortably numb

by imperfect | 2009/09/24 04:38 | BlahBlah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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